산노루 녹차/홍차 티백

24,000원
산노루 녹차/홍차 티백

녹차 세작: 2g x 20bags / 40g
홍차: 2g x 15bags / 30g

처음 녹차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 시중에서 판매되는 티백 상품은 잎이 보이지 않아 묵은 차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기계를 사용해서 만들다 보면 잎이 부서지고 산화되는 경우가 많아 티백 형태의 차는 만들지 않고 잎차만을 고집했었습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간편한 티백 형태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많이 생산하기는 어렵지만 조금씩 손으로 만들어 보기로 하고, 가장 안전한 종이 재질의 백에 좋은 차를 담아보려 합니다.

티백의 택에는 홈을 만들어 놓아 컵의 입구에 끼워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녹차 세작

농사철이 시작됨을 알리는 곡우 부터 여름이 시작되는 입하 사이에 채엽한 새싹으로 만든 한국의 전통차인 세작은 찻잎이 참새의 혀를 닮아 작설차 라고도 불리웁니다. 세작은 그윽한 향과 구수하고 쌉쌀한 감칠맛이 일품이며, 찻물은 맑은 청취빛을 띱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세작은 기를 내리게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소화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당뇨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녹차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과 항염증 작용을 하는 카테킨이 풍부하여 사람을 이롭게 합니다.

향긋한 제주 홍차

대표적 발효차인 홍차는 찻잎을 일정기간 널어놓아 수분을 마르게한 뒤, 찻잎에 물리적 힘을 가해 수분 함량을 균일하게 하는 ‘유념’과정을 거친 후 발효 건조하여 완성됩니다. 홍차의 품질은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테아플라빈과 테아루비긴의 비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발효가 부족하여 테아플라빈의 비율이 높아지면 탕색은 녹색빛을 띠는 주황색에 가까워지며 떫고 자극적인 맛을 냅니다. 또 과발효가되면 테아루비긴의 비율이 높아져 탕색이 밤색을 띠게되고 맛이 맹맹해저 홍차 특유의 맛과 향이 사라지게 됩니다. 발효가 적절한 홍차는 특유의 쓰고 떫은 맛이 조화를 이루어 산뜻함을 줍니다.

산노루의 홍차는 제주에서 나는 찻잎만을 사용한 스트레이트 티로서 제주홍차의 본연의 밝은 빛과 향긋함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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