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노루 티 드립백

19,500원
드립백 상품입니다.

8개의 파우치가 들어있으며, 3번까지 우려드셔도 좋습니다.

다양한 종류로 준비하였고 종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중량: 4g X 8 Bags, 32g Total
형태: 침출차(잎)
포장: 파우치

신선한 녹차 세작

농사철이 시작됨을 알리는 곡우 부터 여름이 시작되는 입하 사이에 채엽한 새싹으로 만든 한국의 전통차인 세작은 찻잎이 참새의 혀를 닮아 작설차 라고도 불리웁니다. 세작은 그윽한 향과 구수하고 쌉쌀한 감칠맛이 일품이며, 찻물은 맑은 청취빛을 띱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세작은 기를 내리게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소화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당뇨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존 세작과 조금 다른 점은 떫은맛을 줄여 고소한 향이 두드러지게 덖은 제품입니다.

도구 없이 사무실 또는 가정에서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풋풋한 제주 백차

국내산 백차는 아직 소비자가 만나보기 쉽지 않은
차입니다. 단순히 시들리기와 건조로만 만들기 때문에
과정은 가장 단순하지만 경험과 날씨에 따른
작업 타이밍 그리고 좋은 잎이 필요해 생산량이 많지
않습니다.

“백차는 1년이 되면 차가 되고, 3년이 되면, 약이 되고,
7년이 되면 보물이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장기 보관된 백차는 맛과 효능이 더욱더 좋아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의 성질이 차가워 운동을 한 후, 또는 여름에 마시면
열을 낮추어 주어 체온관리에 좋습니다.

백차는 비비거나 덖지 않고 바로 시들리기를 하기 때문에
잎에 상처가 없어 차가 빨리 우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끓은 물을 상온에서 약 2분간 식힌 후에 오랜 시간 동안
우려주면 좋습니다.

백차의 가장 큰 특징은 하얀 솜털을 볼 수 있는 것인데요.
이 솜털을 백호라 부르며, 차를 만들때 어떠한 가공도 하지
않기 때문에 새싹에 난 솜털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이는 백차를 마시면 그 맛이 물과 같다고 하지만
백차는 인위적인 가공 없이 자연의 요소로만 만들어 낸
차로 가장 자연의 맛을 가지고 있으며, 섬세한 미각으로
차를 느껴본다면 야생적인 특성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상큼한 진피녹차

말린 귤껍질과 일반 녹차를 1:1 비율로 혼합하여 만든 혼합차 입니다. 녹차의 싱그러운 쌉쌀한 맛과, 진피의 상큼한 향이 어우러져 가볍고 상쾌하게 즐기실 수 있는 차입니다. 카페인이 적은 잎차를 찾으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향긋한 제주 홍차

대표적 발효차인 홍차는 찻잎을 일정기간 널어놓아 수분을 마르게한 뒤, 찻잎에 물리적 힘을 가해 수분 함량을 균일하게 하는 ‘유념’과정을 거친 후 발효 건조하여 완성됩니다. 홍차의 품질은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테아플라빈과 테아루비긴의 비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발효가 부족하여 테아플라빈의 비율이 높아지면 탕색은 녹색빛을 띠는 주황색에 가까워지며 떫고 자극적인 맛을 냅니다. 또 과발효가되면 테아루비긴의 비율이 높아져 탕색이 밤색을 띠게되고 맛이 맹맹해저 홍차 특유의 맛과 향이 사라지게 됩니다. 발효가 적절한 홍차는 특유의 쓰고 떫은 맛이 조화를 이루어 산뜻함을 줍니다.

산노루의 홍차는 제주에서 나는 찻잎만을 사용한 스트레이트 티로서 제주홍차의 본연의 밝은 빛과 향긋함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담백한 제주 황차

황차는 차의 3대분류인 불발효차, 발효차, 반발효차중 불발효차의 범주에 들어가는 차입니다. 일반적인 녹차 가공법에 종이나 천으로 찻잎을 싸 나무상자 속에 넣고 습도와 온도를 이용하여 서서히 발효시키는 민황이라는 공정을 더하여 만드는 황차는 엽록소가 파괴되어 찻잎과 찻물이 모두 황색을 띄는 황엽황탕이 특징이며, 차의 맛이 순하고 부드럽습니다.

불발효차인 녹차와 강발효차인 홍차의 중간 발효정도인 차이며 반 발효차로 분류 됩니다. 다 자란 찻잎을 채취하여 햇볕에 시들게 둔뒤, 실내로 들여와 수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찻잎 가장자리 세포막을 파괴하는 요청과정을 거쳐 미세하게 발효시킨 후 솥에서 볶아 잎의 효소작용을 멈추게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잎을 유념하면 청차가 만들어 집니다.


청초한 제주 청차

청차는 카테킨의 양이 녹차에 비해 훨씬 적어 떫은맛이 덜하며, 뜨겁게 마실수록 제 맛을 냅니다. 또 찻잎의 색깔은 검고, 잎의 크기가 크고 굽어있으며 찻물은 옅은 청갈색을 띱니다. 흔히 우롱차 라고 알려져 있는 청차는 부드러운 꽃향기와 달콤한 과일향이 두드러집니다.


은은한 진피홍차

말린 귤 껍질과 일반 홍차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만든 차 입니다. 홍차 특유의 진한 향과 귤의 향이 조화를 이루어 깊고 향긋한 맛을 냅니다. 밀크티나 차게우려 당도를 추가하여 드시면 음료수처럼 가볍고 기분좋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시는 법

1. 드립백을 개봉해주세요.
2. 드립백의 양 날개를 잡아 당겨 컵에 걸어주세요.
3. 우리는 시간과 물의 온도는 패키지의 뒷면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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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녹차 세작
상큼한 진피녹차
풋풋한 제주 백차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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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
담백한 제주 황차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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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은은한 진피홍차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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