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0원
중량: 50g, 100g, 150g, 200g
형태: 침출차(잎)
신선한 녹차 세작
농사철이 시작됨을 알리는 곡우 부터 여름이 시작되는 입하 사이에 채엽한 새싹으로 만든 한국의 전통차인 세작은 찻잎이 참새의 혀를 닮아 작설차 라고도 불리웁니다. 세작은 그윽한 향과 구수하고 쌉쌀한 감칠맛이 일품이며, 찻물은 맑은 청취빛을 띱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세작은 기를 내리게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소화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당뇨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제주 옥로차
일본에서 처음 개발되어 우리나라에서 생산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 옥로차는 햇빛을 차단하는 차광막을 씌워15~20일 정도 재배한 찻잎으로 만듭니다. 이러한 차광재배로 인해 찻잎이 수분을 많이 머금어 잎의 조직이 부드러워 지며,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줄어들고 아미노산 함량이 늘어나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또한, 엽록소가 증가하여 잎의 색은 진해지고 맑은 풀잎색의 수색을 가지게 됩니다. 옥로차는 1년에 한번밖에 생산되지 않는 고급차 입니다.
상큼한 진피녹차
말린 귤껍질과 일반 녹차를 1:1 비율로 혼합하여 만든 혼합차 입니다. 녹차의 싱그러운 쌉쌀한 맛과, 진피의 상큼한 향이 어우러져 가볍고 상쾌하게 즐기실 수 있는 차입니다. 카페인이 적은 잎차를 찾으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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